인구는 존립의 기반, 동참호소
영월군의 계속되는 인구감소가 지역 경기회복과 노동생산성의 걸림돌로 대두되고 있어 유입정책마련을 위한 협의회의가 11월 29일 오후 2시 영월군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박선규 군수는 기관과 단체,군부대,기업대표등 18명을 초청하여 지역협의회의를 개최하고 “인구는 존립의 기반으로서 적정인구의 확보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사안으로 지역 자생력강화를 위한 인구유입정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이 자리에서 협의된 영월군의 정책방향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재래시장활성화, 명품도시 영월기반구축, 정주의식제고를 위한 교육명문도시육성, 농촌경쟁력강화를 위한 농촌종합개발 수립,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형시책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등으로 인구유입기반을 구축해 나가기로 하고, ‘내직장 내주소 갖기운동’ 도 추진하여 기관과 기업체 임직원의 주소이전을 적극 권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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