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이웃에겐 사랑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려운 이웃에게는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영월군은 연말을 맞아 위탁아동 60세대 91명에게 학용품과 책가방, 케익 등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신승엽 부군수는 12월 20일 9개 읍면별로 2가정씩 모두 18세대(읍면별 2가정)를 직접 방문하여 격려하고, 42세대는 각 읍면장이 위문하였다.
9개 읍면의 초.중.고 입학생은 14세대 28명으로 책가방과 학용품을, 재학생 46세대 63명에게는 케익과 학용품을 전달하여 상대적으로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위로하였다.
위탁아동은 대부분 할아버지 할머니,친인척과 생활하는 아동들로, 주천면내에는 5가정 6명으로 3명의 입학생과 3명의 재학생이 있다.
한편,영월경찰서 주천지구대(경감 김용기)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전석봉)는 12월 18일 주천면 신일리 성낙원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정신지체 가정 등을 방문하여 쌀과 라면 등 4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서면 쌍용리 가정을 방문,격려하는 신승엽 영월군부군수
영월경찰서 주천지구대와 생활안전협의회의 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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