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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도시개발과 직원들, 장학금 기증

心 鄕 2007. 12. 27. 22:34

복도에 카페 같은 공간 마련, 자판기 수익금 60만원 전달


영월군 청사 4층 복도에 따뜻한 차와 함께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카페 같은 공간을 마련한 도시개발과(과장 이태영) 직원들이, 자판기 수익금 60만원을 영월군 장학회에 기증하여 연말에 전해지는 훈훈한 이웃사랑 소식들과 함께 새로운 공간문화로 다가서고 있다.


허리높이의 칸막이에 단 둘이서만 앉을 수 있는 2개의 의자와 작은 탁자를 놓고, 은은한 조명이 이젤에 걸려있는 시화작품에 닿으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분위기를 주고 있다


이태영 과장은 “부서 내에서 칭찬 릴레이를 시작하여 직원들 상호간에 밝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 속에서, 마음의 공간 만들기로 작은 휴게실을 마련, 찾아오는 주민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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