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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농 영월연합회, 다문화가정 돕기 설 특판

心 鄕 2008. 2. 1. 19:13

2월4일 농협군지부 앞에서,  명절 떡 판매

 

한여농 영월군연합회가 영월군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부 가정을 돕기 위해 설 명절 음식인 떡을 판매한다.

 

2월 1일 연합회에 따르면,

각급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에 협력협의로 적정수량의 떡을 만들어

2월4일 오후1시부터 농협 군지부 앞에서 특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추은화 한여농 영월군연합회장은

“영월에는 약 90여 가구의 다문화가족이 대부분 농촌에 거주하고 있다”면서

“외국인 주부와의 꾸준한 교류로 문화를 이해하고 정착에 필요한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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