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대표먹거리 개발, 선정음식은 주민소득에 연계
영월군 하동면내 13개 마을회 및 부녀회 등 주민으로 구성되어있는 단체에서는 김삿갓 고장에 걸 맞는 대표적인 향토음식계발에 온갖 정성을 쏟고 있다.
각 단체들은, 2월24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고유의 향토음식 맛 자랑대회를 열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재료로 마을별로 2~3종의 대표 먹거리를 계발하여 품평회를 겸한 시식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출품음식별로 심사를 통해 김삿갓 대표 향토음식으로 선정하여 시상하고, 향후 주민소득과 연계시킬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자매도시인 의정부시 신곡1동, 서울 은평구 역촌1동, 서울 대주라이온스클럽회원, 군내 외국인주부 등 3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50여종의 음식별로 맛을 본 후, 윷놀이와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 등 각종 민속놀이로 하루를 즐겼으며, ‘영월 사진마을사람들’의 2007년 아름다운 영월 작품 이동전시회 사진을 관람하면서 도시와 지역주민, 다문화가정주부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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