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교통질서 확립 범 국민 선포식

안전하고 명랑한 생활문화정착 홍보 캠페인

 

자동차와 사람이 거리 교통질서를 지켜 안전하고 명랑한 생활문화정착을 바라는

범 국민 교통질서확립 선포식을 겸한 거리 캠페인이 영월에서 개최되었다.

 

영월경찰서는 2월 26일 오후2시 문화원 광장에서 박선규 영월군수와 지창희 군의회 의장 등

각 사회단체장과 교통운수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을 열고,

김규현 서장의 인사말과 군수, 의회의장이 군민에게 전하는 바람과 ,

이군재 교육장이 각 일선학교와 학생들에게 도로교통 질서확립에 필요한 여러 가지 당부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녹색어머니회 허정경 회장과 영월경찰서 엄상용 경장이 발표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우리의 결의문’에서,

“나 자신과 우리 가족부터 교통질서를 지키고,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올바른 교통문화를 적극 홍보하여

생명과 질서를 존중하는 선진교통문화 정착으로 국가경쟁력 제고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결의 하고,

김규현 서장과 군수 등이 앞장서서 문화원과 농협사거리, 시외버스터미널에 이르는 거리 캠페인에 나서,

준비한 홍보인쇄물 3000장을 상가와 주민에게 배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