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역사 유적

금마리 3.1절 기념행사

心 鄕 2005. 2. 25. 13:07

금마리 만세상(영월군 주천면 금마리)

 

제 86주년 3.1절을 맞아 군내 유일한 만세현장인 금마리독립만세상에서 당시의 거사를 재연함으로써 애국 선열들의 충절의지와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고 주인의식 고취에 목적이 있습니다

 

일 시 : 2005년 3월1일(월) 10시

장 소 : 금마리 독립만세상(주천면 금마1리)

참 석 : 200 여명

 

<기념식 및 재연>

      1.국민의례 :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2.만세사건 재연 : 주천종고 학생(50명) 및 주민(50명) 전통복장 착용, 재연

      3.금마리 독립만세 운동사 낭독 : 주천면 번영회장 김광수

      4.독립선언문 낭독 : 이석준 주천면장

      5.분향 : 군수(면장)-도의원-군의원-교육장(군단위 기관장)-노인회장.번영회장-

               면단위 기관장-유족-이장. 지도자.새마을부녀회장

      6.만세삼창 : 주천노인회장 박성언의 선창에 따라 만세 삼창

      7.가두행진 : 금마리독립만세상 -~금마1리 마을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