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여평 인삼밭에서 폭설에 쓰러진 해가림시설 철거
영월군 주천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전금자)와 의용소방대(대장 진상용) 대원 45명은
3월8일 아침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농촌 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에 나서
금마리 쉰다랭이 마을에 있는 3천여평의 인삼밭에 쓰러져 있던 해가림시설을 모두 철거하여 주었다.
인삼농가에서는 지난 겨울동안에 내린 폭설에 해가림시설은 쓰러지고,
3월의 따듯한 햇살에 5년근 인삼은 새싹을 틔우려고 고개를 내밀고 있으나
일손을 구하지 못하여 애만태우고 있었다.
농촌 봉사활동장소에서는 농가에 부담을 주지않으면서 순수 자원봉사의 정신을 살리기 위해
점심식사와 간식 등을 의용소방대가 준비해 새싹이 푸르게 돋아나는 산자락에서 나누어 먹으면서 봉사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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