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리에 있어야만 존재적 가치가 있는데
모두가 같이 보아야 할 야생화를
자신 혼자만 보겠다는 욕심에 케어가고 있다.
케어간다고 치자~~파 헤쳤으면 주변을 복구해주는 예절이 있어야
주변에 떨어져 있던 지난해의 씨앗들이 발아할 수 있는데 구덩에만 남겨놓았다
야생화가 있음으로 관심있는 이들이 찾아오는 것이고
한명 두명 방문이 곧 관광객이고 지역에 도움이 되는데
케어 간다면 영향은 곧 자신에게 되돌아 가게된다
봄꽃이 있음을 알리니 욕심쟁이들이 케어가고
알리지 않으니 사람 방문이 없구
이래도 탈~저래도 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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