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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주천시내 도로개설 주민설명회 열려

心 鄕 2008. 4. 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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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시장에서 중학교 구간 12m폭에 436m 등 총 614m

 

영월 술빛고을인 주천면 시내 삼거리가 사거리로 개설될 예정이어서 상습혼잡구간이 해소되게 되었다.

영월군은 4월 15일 오후3시 주천면사무소 2층 강당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천시장~주천중학교 구간의 도시계획도로 확·포장공사 실시설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태영 도시개발과장은 준비된 현황도면을 펼쳐놓고 필지별 편입토지 지주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적극적인 협력과 도움을 요청하였다.

그동안 주천중·고등학교로 진입하는 도로가 협소하고

시내에서 좌측으로는 제천방향, 우측으로는 평창방향으로 향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상습정체·병목구간으로 길을 걷는 주민과 차량이 뒤엉켜 불편이 많았다.

 

44억여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도시계획도로는

주천삼거리에서 사거리로 개설되어 중학교 앞까지 12m폭에 436m 주도로에,

주천초교 앞에서 원주건구 앞을 통과하여 도천리 도로에 연결시키는 8m폭에 178m로,

금년 하반기에 편입용지 보상절차를 진행하여 2009년 초에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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