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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직원, AI 불안감 해소에 몸으로 보여줘

心 鄕 2008. 5. 15. 12:20

'AI 없는 안전한 영월, ' 행정력 집중


AI(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하여 양계농가와 관련 업계의 어려움과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위해

영월군청직원들이 읍내식당을 찾아 닭갈비와 삼계탕 요리를 점심식사로 먹었다.

 

5월 14일 본청직원 350여명은 닭과 오리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 8개소를 찾아 식사를 하면서

 ‘영월지역은 완벽한 차단노력에 힘입어 AI로부터 안전한 영월’임을 알리면서

관련업계의 어려움을 덜어주는데 노력하고 있다.

 

한편,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AI(조류 인플루엔자)를 차단하여

사육농가와 관련 업계의 피해예방에 노력하고 있는 영월군은,

주요 진출입로 3개소에서 집중적인 방역을 하면서 각종 홍보매체를 통하여 AI 예방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강준원 자치행정과장은

“관련시설을 출입하는 주민은 타 지역으로의 이동을 자제해 주기 바란다”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AI 없는 영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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