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의 봄, 38인 작품전시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 섶다리마을에 자리한 ‘영월 서강미술관’이
“서강의 봄 초대작가 전시회”를 개최한다.
영월의 미술인 모임인 예뜰미술회(회장 지상섭)와 서울 용산사생회(회장 이우승)에서 활동하고 있는
38인의 작품을 전시하는 서강의 봄 전시회는,
5월17일 낮 12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30일까지 전시된다.
유해랑 관장은 “자연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작가의 시선과
그에 화답하는 모든 자연의 산물이 함께 어우를 수 있는 뜻 깊은 전시회이다”면서,
“지역과 함께하는 미술관으로 많은 분들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강미술관은, 오는 6월21일에 임장수 화가 초대전시회를 시작으로
7월14일까지 서울에서 작품 활동 중인 150여명의 작가들이 영월을 방문하여
서강의 자연과 아름다운 비경을 화폭에 담아내게 되며,
완성된 작품에 대한 특별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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