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에 1일 24명 전담 팀 근무
영월로 통하는 길목에 AI방역시설이 설치되어 24시간 가동되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AI)를 차단하기위해 애쓰고 있는 현장은,영월군 주천면 금마리 충북 제천과의 경계지점과,
하동면 각동리 충북 영춘과의 경계지점, 영월읍 38번국도 청령포 나들목 등 3개 지점으로,
분무 펌핑시설을 설치하여 모든 차량을 소독하고 있다.
5월8일부터 시작된 방역작업에는 영월군청 직원들과 주민으로 구성된 전담 방역팀으로
직원1명은 12시간 교대로, 주민2명은 8시간 3교대로,
3개소의 방역작업장에 1일 24명의 인력(1개소당 8명)이 고정 배치되고 있다
이해동 농정과장은 "모든 축산시설을 집중관리하면서 AI방역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면서,
"축산농가의 각별한 주의와 통과차량 운행불편에도 많은 이해와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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