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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농업기술센터, 농업`자연체험장으로 인기

心 鄕 2008. 6. 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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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개발시설 공개로 생명산업인 농업의 이해에 큰 도움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에 있는 농업기술센터의 농업개발시설이 유치원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자연관찰과 체험학습장을 겸한 농작물 품질향상 연구실로 인기를 얻어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영월군이 운영하는 농업관련 개발시설은 10,000㎡의 면적에 다양한 농업작물을 시험재배하고 있으며, 100여종의 야생화와 농특산물 개발 연구용 식물과 100여종의 야생화가 시기별로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있어, 방문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영월읍에 있는 원광어린이집 어린이 40여명이 6월3일 찾아와 야생화, 선인장, 사과, 포도, 고추 등 20여가지 작물과 식물을 관찰하는 자연체험학습을 하였다.

신창규 담당지도사는 “금년 들어 1,000여명의 어린이와 야생화 촬영 사진동호회`농업인 등의 방문이 있었다”면서, “생명산업인 농업의 이해와 자연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시설을 개방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