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고통분담 약속을 지켜달라 요구
7월 29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횡성농협사료공장을 항의 방문하여 사료값 인상을 중지해 달라고 요구하였다.
성명서에서 한우협회는, “미산 쇠고기 수입재개로 인해 한우, 육우 산지가격이 폭락하여 깊은 시름에 빠져 있으며,
사료값과 면세유 폭등 등으로 폐업농가가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면서,
”지난 5월에 고통분담 차원에서 가격인상을 최대한 늦추겠다던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하였다.
전국한우협회 이명수 영월군지부장은, 영월의 축산농가는 1천여 가구 1만여 두가 사육되고 있으며,
한포에 8천원이던 사료 값이 현재는 1만2천원 선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은 더욱 커지고 있어 큰 걱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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