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음악인 협회의 수준 높은 공연,관객과 한덩어리로 합창
영월 술빛고을 '작은 음악회'가 7월26일 저녁 8시 비산체험학교 강당에서 2시간동안 열려
하모니카와 색소폰 연주, 추억의 노래 등을 합창하면서 도시에서 내려온 휴가가족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여름밤 토요일의 낭만과 추억을 담았다.
술빛고을 테마이벤트로 준비된 ‘작은 음악회’는 영월음악인협회(회장 이용) 연주단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즉석에서 초대된 할머니와 주부2명이 즐겨 부르던 노래를 불러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음악회를 마련한 이병하 운영위원장은 “농사일에 애쓴 주민들에 정보화마을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으며
김연묵 주천면장은 격려 인사말에서 “수도권에서 90분대 거리인 주천지역 발전에 애써주시는
주민여러분에게 감사한다"면서 정보화마을이 하고자 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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