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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구래리, 하늘아래 첫 놀이터 준공

心 鄕 2008. 8. 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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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가 함께하는 쉼터, 기념비에 아이들 이름 새겨

 

영월군 상동읍 구래2리에 조성된 ‘하늘아래 첫 놀이터 준공식’에서 아이들 이름이 새겨진 기념비를 세워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구래2리 주민들은, 영월군이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지원된 2천만원의 사업비로 아이·부모·조부모가 함께하는 쉼터를 마련하여 8월19일 오후 1시에 준공식을 개최하여 이금석 이장과 주민, 박선규 군수와 장경제 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 살기 좋은 마을로 가꾸어 나가자“고 다짐하였다.

 

355㎡ 부지에 정자각, 어린이놀이시설, 벽화 등 3대가 함께하는 공원에 축대를 겸한 큰 바위에는, ‘하늘아래 첫 놀이터‘로 꿈을 키우는 마을어린이를 대변하는 ’꾸러기들’이라는 소제목으로, 공나현, 공도현, 김근혜. 김시은, 김시우, 김영민, 김원기, 문희지, 심하늘, 양승호, 이병진, 이소은, 윤지현, 조동국, 조성연, 조우린 어린이 16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지원기관이나 후원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공덕·기념비를 세우고, 뒷면에 이름세자 넣는데 비중을 두는데 비교하여, 매우 신선하면서도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을 안겨주고 있어 참석인사와 주민들이 서로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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