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벽화, ‘걷고 싶은 거리문화‘로 정착
영월읍내 길거리가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변화되어 한층 더 밝은 모습에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 ‘걷고 싶은 거리문화‘로 정착되고 있다.
영월읍 하송3리 월성이발소 3층 건물에는, 주민의 일상생활이 벽화로 그려지고, 청령포에 있는 양수장 취수탑 벽면에는 소나무와 두견새가 그려져 주변경관과 조화를 위른 벽화가 8월 25일 완성되어 일반인으로부터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김상일 도시개발과장은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색과 그림이 있는 영월로 거듭나기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영흥리 동우프라자 벽면에는 영월의 자연과 레포츠를 역동적인 이미지로 표현하며, 하송1차아파트 경로당에는 풀과 곤충의 초충도와 부부간 금술을 상징하는 원앙 벽화를 10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요리골목의 아름다운 풍경들은 2008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후보에 선정돼 23일 현장심사를 받은바 있으며, 10월 31일 문화관광체육부의 최종 결과발표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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