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nvil.org

영월여성협,결혼이민자 주부와의 만남

心 鄕 2008. 11. 12. 21:55

 


여성회관에서 서로 간에 정을 나누어

 

영월 여성단체협의회가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이민 온 다문화가정 15가구를 초청,

서로 간에 정을 나누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11월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여성회관 대강당에서의 만남에는

조정이 회장과 임원진, 한글지도사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대화를 나누었으며, 박선규 군수도 찾아와 격려하였다.

조정이 회장은 “이국생활의 어려움과 고충을 듣고 이해하면서, 이웃이 되고 친구가 되어

서로 간에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어,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돕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