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농기계은행, 전국에서 시설운영 모범사례로 견학 줄이어

2008년 하반기에만 전국지방자치단체,공무원,농업인단체 등 500여명 방문

 

영월군농기계은행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계공무원, 농업인 단체 등으로부터 시설운영 모범사례로 시선이 집중되면서

견학의 장으로 인기를 얻고있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 원장희)에 따르면 지난 12월 3일과 8일 강원도인재개발원 교육생 62명과

부여군농촌지도자회원 45명이 방문하였고, 12월 10일에도 중앙공무원교육원 5급 승진자과정 교육생 104명이

농기계은행 운영 상황을 견학하는 등 2008년 하반기에만 10여개 단체 5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었다.

 

영월군농기계은행은

임대농기계 54종, 244대를 보유하고 농민들이 농기계로 인한 경영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09년도에는 국비 보조 사업비 8억으로 임대농기계 22종 55대를 추가로 구입할 계획이다.

2008년도 임대이용 현황은 11월말 현재 1,508회를 기록하고 있고,

영농현장까지 직접 배달하는 전국최초의『퀵-서비스』로

농민들에게 경제적 이익을 넘어 신뢰와 감동을 주고 있는 게 특징이다.

이용 문의 : 농기계은행담당  조규원 033-370-2467

                          <부여군농촌지도자회원 방문 견학>

 

                                <중앙공무원교육원 5급 승진자과정 교육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