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郡面소식

영월군 2009년도 주요업무 보고회, 12월 22일 예정

心 鄕 2008. 12. 19. 17:34

업무계획 조기 확정으로 일하는 분위기 조성

 

영월군은 2009년 당초예산 확정에 따라 업무계획을 조기에 확정해

성장동력 창출과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9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갖는다. 

 

22일 오후2시 군청대회의실에서 박선규군수를 비롯해 실과소장, 읍면장, 담당급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예정으로,

2008년 성과와 미흡한 점을 도출하고 향후 과제에 대한 방향설정,

2009년 역점과제 발굴과 대안제시를 위한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를 통해 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신규 및 특수시책을 추가로 발굴하고,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부서별 업무계획을 확정해

세계적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예산의 조기집행 여건을 마련하고 다양한 환경변화에도 적극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군은 2009년 군정 운영방향을 “전통, 자연, 인간이 함께하는 창조도시 영월”로 정하고,

실현을 위한 10대 정책과제로

▲신성장동력산업 거점 도시화 ▲안정적인 정주인구 확보 ▲연 300만 관광객 유치

▲조화롭고 품격 있는 디자인도시조성 ▲맞춤형 선진복지 실현 ▲청정영월 가치제고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망 확충 ▲미래인재 육성 ▲FTA에 대응하는 농업경쟁력 제고

▲군민을 위한 창의행정 구현 등, 주요업무를 확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내년도 예산을 12월말까지 각 부서에 모두 배정해

인건비와 기본경비를 제외한 사업예산의 90%이상을 상반기까지 발주할 계획이며,

또 내년 5월 개최되는 유카위 국제심포지엄 준비를 위해

시가지환경정비와 교통질서개선사업 등을 개최 전까지 모두 완료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