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고향 소망들

유영목 주천면장님! 면사무소 앞길을 넓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心 鄕 2009. 3. 12. 22:30

면사무소가 앞길을 좀 넓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느티나무 부분이 굽어진 도로구조로 하루에도 서너번씩

자동차가 급하게 정차하는 ~끼~기~`익!! 소리를 들을 때마다

깜작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뭔 일인가 나가보면 서로 마주보고 있는 생활용품점에서 물품을 구매한 분들의 차량이

뒤로 후진하거나 방향을 돌리기 위해 나서다가 면사무소 윗쪽에서 내려오는 차량이

발견할 수 없는 장소에서 차량을 발견하곤 급하게 정차하기 때문이었습니다.

 

현재의 도로는 12미터 도로이나 면사무소 앞에서는 8 미터 정도밖에 안되는 구조입니다.

타인의, 개인의 땅이라면 행정기관이 매입해야하는 절차가 있어야 되겠지만

행정기관의 땅이 자동차와 사람의 통행에 불편을 해소하는데 앞장서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당장 개선할 수 있다고 보니까요

 

느티나무 앞에 굽어진 도로에 만들어진 사람다니는 길에 경계석이 있습니다만은

도로폭이 좁으니 인도쪽으로 차량이 붙어야 하고

사람은 안전이 보장되지 못하니 느티나무 윗쪽 길 아닌 길로 면사무소 화단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또한 자주 경계석을 차량이 건드리니 파손되곤 합니다.

 

느티나무앞에 콘크리트 옹벽,나무 윗부분에 콘크리트 바닥 부분

모두 나무가 크면서 갈라져 이것도 걷어 내었으면 좋겟겠습니다.

느티나무 우측으로 사람이 다닐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