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무소가 앞길을 좀 넓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느티나무 부분이 굽어진 도로구조로 하루에도 서너번씩
자동차가 급하게 정차하는 ~끼~기~`익!! 소리를 들을 때마다
깜작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뭔 일인가 나가보면 서로 마주보고 있는 생활용품점에서 물품을 구매한 분들의 차량이
뒤로 후진하거나 방향을 돌리기 위해 나서다가 면사무소 윗쪽에서 내려오는 차량이
발견할 수 없는 장소에서 차량을 발견하곤 급하게 정차하기 때문이었습니다.
현재의 도로는 12미터 도로이나 면사무소 앞에서는 8 미터 정도밖에 안되는 구조입니다.
타인의, 개인의 땅이라면 행정기관이 매입해야하는 절차가 있어야 되겠지만
행정기관의 땅이 자동차와 사람의 통행에 불편을 해소하는데 앞장서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당장 개선할 수 있다고 보니까요
느티나무 앞에 굽어진 도로에 만들어진 사람다니는 길에 경계석이 있습니다만은
도로폭이 좁으니 인도쪽으로 차량이 붙어야 하고
사람은 안전이 보장되지 못하니 느티나무 윗쪽 길 아닌 길로 면사무소 화단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또한 자주 경계석을 차량이 건드리니 파손되곤 합니다.
느티나무앞에 콘크리트 옹벽,나무 윗부분에 콘크리트 바닥 부분
모두 나무가 크면서 갈라져 이것도 걷어 내었으면 좋겟겠습니다.
느티나무 우측으로 사람이 다닐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고향 소망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월 주천,술빛고을권역 거점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유치 결의대회,2009.09.05~1/4 (0) | 2009.09.06 |
---|---|
영월군 박선규 군수는 해명하라 (0) | 2009.03.28 |
영월문학의 밝은 미래 (0) | 2008.06.18 |
2009년 복합휴양형 산촌생태마을 중앙심사,주천면 금마4리 (0) | 2008.04.08 |
김어수 시인의 생애와 작품 - 신대주 시인 기고문 (0) | 2008.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