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면 탄생』기념 테마축제 행사지원, 이웃돕기활동 등
영월군청 직원들의 직장동아리를 중심으로 결성되어 있는『자원봉사 Plus one운동』자원봉사단 10월의 셋째주 주말 봉사활동계획이 10월 15일 확정되었다.
10. 17~18(2일간)에 개최되는 ‘한반도면 탄생기념 테마축제’ 행사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여직원 모임인 한울회 회원 20여명이 내빈오찬장 안내와 음식상 차리기를, 탁구동호회, 청낚회, 스키&스노보드동호회 등 3개 동호회원 30여명은 주차관리와 줄배타기, 뗏목체험 등의 행사지원을 하게 되며,한마음봉사회에서는 10월17일에 영흥11리 신학선(76세)외 1가구에 도배`장판, 연탄 500장, 백미 20kg를 전달하는 봉사활동 일정을 확정하고, 10월 18일에는 산악회 봉사대원 30여명이 제9회 강원도지사배 전국산악마라톤대회장인 영월읍 흥월리 태화산(구 흥월분교)에서 길 안내와 음용수 제공 등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영월군직장봉사단은, 지난 2007년부터 직장동아리를 자원봉사단으로 전환하여 37개 봉사대 500여명으로 『자원봉사 Plus-One운동』시작, 2009년 9월말현재 순수한 동아리(동호회)는 14개봉사대 460여명에, 기타 40개 봉사대 1,000여명으로 구성되어 총 54개 봉사대 1,46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농촌 일손돕기, 환경정화, 연탄배달, 도배?장판, 행사지원, 집안청소 등으로, 2007년에는 37개봉사대가 86회에 걸쳐 800여명, 2008년에는 49개 봉사대가 132회에 걸쳐 2,000여명, 2009년 10월현재 54개 봉사대가 100여회 1,500여명이 활동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보건소 봉사단의 5.23 고추밭 일손돕기>
출판일 : 2009.10.15 13:51
김원식 기자 (dw-carpos@invil.org) / 기자주소 http://reporter.news.invil.org/dw-carp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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