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郡面소식

솔바람 부는 산솔 마을로 체험오세요

心 鄕 2010. 8. 11. 16:22

 

 

 

제2회 중동면 소나무축제 14일 개막, 이틀간 열려


솔바람 솔솔부는 시원한 계곡에서 온 가족이 함께 자연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제2회 중동면 소나무축제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중동면 녹전2리 산솔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중동면 녹전2리 새농어촌건설운동추진단(단장 김진선)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작은음악회, 맨손으로송어잡기, 메기낚시, 등 다양한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동안 먹거리 및 농산물판매 장터를 운영하여 농가의 소득 향상과 행운권 추첨 시상품으로 청정 농산물을 지급하기도 한다.

 

마을 행정구역명이 녹전리로 자연과 청정 계곡을 자랑하며 영월의 명산중 하나인 단풍산이 있고, 영월군 보호수목인 수령 300년이 된 소나무가 마을을 대표해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가장 낮은 수심과 깨끗함을 자랑하는 옥동천이 있으며,

산솔자연학교는,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주변 경관을 아름답게 조성하고 각종 세미나장으로 운영하면서 편안한 축제참가를 원하는 가족에게는 민박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동면 녹전2리 새농어촌건설추진단장
(http://www.sansoul.com) 010-7189-3306(김진선)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