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말하고 기억하기, 9월 1일부터 10월31일까지 접수
전국 유일의 사진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는 영월군에서는 영월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주제로 하는 제2회 영월관광 전국사진공모전의 작품접수가 9월1일부터 시작된다.
자연경관, 문화와 생활상, 레저스포츠 등 다양한 모습을 담아 필름 슬라이드 및 디지털 4메가 이상의 규격으로 동강사진박물관 뮤지엄샵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11월 중 심사를 통해 군 홈페이지에 입상자를 발표하며, 심사는 작품성보다 관광홍보를 위한 실용성 위주로 평가하게 되며 다양한 작품확보를 위해 분야별 입상수량을 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상 1점에 300만원, 은상 2점에 각 100만원 등 71점을 선발하여 총 1,4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문화관광과 전대복 관광담당은 “사계절 종합관광지로 알리기 위해 사진공모전을 개최하게 됐으며, 국내최초의 사진박물관을 건립한 사진마을의 자부심을 높이는 새로운 계기로 본다"면서. 입상작품은 각종 관광홍보 마케팅 자료로 활용된다.”고 말했다. (상세한 응모요령은 봄 홈 공지사항 참조)
문의 : 영월군청 문화관광과 033-370-2542. 동강사진마을사람들 033-375-6091. 010-8649-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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