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롭게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자는 새농어촌 건설운동 활력화대회가 4월4일 오후2시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2011년도에 새롭게 시작하는 여석개마을 주민 250여명과 관계공무원등은 21세기 농업과 농촌마을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는 결의문 채택에 이은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어진 자리에서 ‘농촌마을사업,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를 주제로 강원대학교 이종인 교수의 특강을 경청했다.
2011년도 추진마을은, 영월읍 팔괴2리 태화산 카누마을, 북면 공기2리 효자열녀마을, 남면 북쌍2리 한가람마을, 한반도면 신천1리 신천마을, 주천면 용석1리 돌다리마을, 수주면 운학3리 서운마을이다.
영월군 내에서는 2010년까지 총 48개 마을이 시작하여 14개 마을이 강원도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70억원의 사업비가 개별 마을사업에 지원되었다.
출판일 : 2011.04.11 17:20 인빌뉴스홈 > 인빌소식 > 강원 영월 술빛고을 | 행사/축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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