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대학생 교육봉사활동 마련

 

 

영월군청이 고장의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마련한 ‘2011 대학생과 함께하는 교육봉사활동’ 에
고려대, 성신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대학생95명이 동참하여 7월18일부터 중·고교를 방문하여 학습을 돕는다.

7월29일까지 12일간 진행되는 여름방학프로그램은,

고려대학교 학생은 봉래중학교에서,

성신여자대학교 학생은 연당중학교에서,

연세대학교 학생은 영월고등학교에서,

이화여자대학교 학생은 석정여자중학교에서

국어·수학·과학·영어캠프 등의 멘토 수업과 야영, 봉사활동, 체육대회, 견학 등으로

교육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방재성 전략사업과장은

 “서울소재 대학생들의 교육봉사활동을 통해 중ㆍ고등학생들에게는

향후 진로 탐색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체험학습을 통한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력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