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를 많이 주자~!
그것도 e고향 나눔사랑 이라는 목록에 제목을 붙였습니다.
사실상 정보화마을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에 보면
귀하게 기록한
그야말로 오랜시간 마음을 가다듬고 정성으로 기록한 글들에 대하여...
우리들은 점수를 주는것에 매우 인색해져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기능에 대하여 발견을 못해서 일 수 도 있고
알면서도 첵크선택을 안할 수 도 있곤...합니다.
점수 주는것에 인색하다고 제가 단정지어서 표현을 했습니다 만은
우선은 저부터 인색 했었으니까요.
그래도 가끔씩 저의 블을 찾아주신 분들께는
답방을 하여 최대 점수인 5점을 드리고는 있습니다 만은
더 많은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글한편 올리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제 자신이 충분히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글 이어서는 안돼고
인신공격성 글도 안돼고
자만에 빠져 욕심이 가득한 글을 적어서도 안돼고...
이거 따지고
저거 따지고
이사정, 저사정, 차띠고, 포띠고 하면....
...
마음으로 부터 우러나와 진솔한 글을 적기가 어려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번 등록을 해 버리면
다시는 주워 담을 수 없고 ..일파 만파 되돌아 온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면...
아무런 글도 올리지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것을 충분히 감안하여 용기있게(?) 타이핑을 한다는 점에
저는 더 많은 격려의 점수를 드려야 한다 고 봅니다.
블로그나 동호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만은
이웃집에 다녀 보아야만 자신을 알 수 있고
내가 먼저 이웃에게 다가 가야 만
그 이웃분은 나의집에 오실 수 있습니다.
내가 먼저 나서야 된다는 점이지요
타인의 글과 그림을 모셔온것이 아닌,
자신만의 미소띤 얼굴이 담긴 글에는
더 많은 격려를 해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블로그 든 동호회든 또는 마을별 자유게시판 이든
자신의 이름을 건 글의 원초적인 목적이
많은 분들이 읽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 글에 대한 클릭 횟수와 의견이나 답글에서
커다란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비록, 서툴고 밭침이 틀리고
띠어쓰기,문장이, 재미가 있고 없고를 초월하여
남의 글이 아닌 자신만의 고귀한 글...
그것이 모이고 쌓여져
삶의 발자취로 남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인연의 끈은 시작이 됩니다.
귀뚜라미 울어대는
깊은 밤입니다.
정보화마을 모든 님들께 고은밤 되시기를 바라면서
음악은 고도원의 편지에서 보내주셨던
프라하(Praha)의 'In My Dreamy Infancy'이라는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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