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천강변 은빛모래 백사장 만들기가 완료되는
마지막 날입니다.
아침9시부터 낮 11시까지 주천면주관 강변 풀베기가
있었지요
주천에 거주하는 주부님들로 구성된
주천면적십자봉사회원님,
각 리별 여성분들로 구성된 주천면 새마을부녀회원님,
주천면사무소에서 투입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인원 인
공공근로 하시는 분들
주천면 각 리별 이장님들로 구성되어 있는 이장협의회의
이장님들
여성농업인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주천여성농업경영인회원님들
번영회 회원님들과 주변에서 함께 하기위해 스스로
찾아오셨던 주민분들...
많은분들이 참여를 하셨었고
또 음료수를 준비하여 시원하게 목을 축일 수 있도록
해 주신 분도 계시구요.
햇볕이 따가운 오늘, 온몸에서 솥아나는 땀방울은 금방
옷을 적시었지만,
모든분들께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주천면내 모든분들의 정성과 노력과 땀으로 마무리된
강변백사장...
주민의 힘으로 만들었고 하면된다는 귀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제 도시에서 농촌의 정경과 풍성한 인심과 아름다운
강변이 있는 주천강변백사장에
오시기만 하면
됩니다.
많은분들 오셔서 즐거운 여름시간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