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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중고교와 평통강남구협의회 자매결연

心 鄕 2005. 11. 30. 23:13
2005년 11월 30일 (수) 14:30   인빌뉴스
주천중고교와 평통강남구협의회 자매결연

 
주천중고등학교와 평통 강남구협의회가 자매결연을 맺는다.

주천중고등학교 출신인 김정헌 평통 강남구협의회 상임고문의 주선으로, 도시와 농촌 간에 문화와 교육 발전을 위해 맺어지게 되는 자매결연은, 주천중고등학교가 도시 청소년들에게 농촌의 생활과 자연을 체험 할 수 있는 체험학습의 장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강남구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는 농촌의 생활과 문화를 이해하고, 농촌의 진흥과 교육문제 해결에 필요한 지원사업과 함께, 학교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자매결연식은 11월 30일 오후 5시 강남구청에서 주천중고교 최종성 학교장을 비롯 양측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을 예정이다.

김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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