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유치설명회, 영월군 최선 다해 |
심사단 영월방문, 김신의 군수 직접 설명 |
강원도 혁신도시 입지선정 실사단이 영월을 방문하였다
2일낮 영월군 농업기술센타에 버스편으로 도착한 20여명의 위원은, 12시30분 정각에 혁신도시 유치신청 배경 등에 대하여, 준비된 유인물과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구체적인 설명이 50분간 있었다.
이 자리에서 영월군은, “60만평부지에 혁신도시를
건설하여 태백권 거점도시로의 도약과 청정 자연환경을 간직한 동강과 서강의 합류지점 아래, 수변경관이 아름다운 농촌과 혁신이 접목된 컨버전스형
혁신도시에 접합한 지역”이라고 설명하고, “Amenity-public Vally in Yeongwol을 목표로 제2의 도약을 위한 영월을 만들고자 한다”고 심사단에게
강력하게 어필하였다.
수개월동안 혁신도시 유치준비에 여념이 없었던 자치행정과(과장 김상일) 관계자는 “ 영월의 모든 것을 심사위원들께 보여 드렸다”고 말했으며, 군청 직원들은 실사단이 다음지역인 삼척을 향해 영월을 떠나자 누적된 피곤이 한꺼번에 몰려온 탓인지 한동안 현장 설명장에서 떠나지 못했다. |
'news.invil.or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한광업진흥공사에 큰 선물,주천 밧도내마을 이상진씨 (0) | 2005.12.09 |
---|---|
306년 전통 주천쌍섶다리 재현 (0) | 2005.12.03 |
강원관광 디지털사진공모전 (0) | 2005.12.01 |
주천중고교와 평통강남구협의회 자매결연 (0) | 2005.11.30 |
영월 무릉리 이재업씨, 문인등단 (0) | 2005.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