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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1촌 농업인이 뽑은 도농교류상 추천,농림부장관상 안겨줘 |
한 농촌마을 이장이, 농림부가 주관하고 강원도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사1촌 도농교류 사업으로 자매결연을 맺은바있는 대한광업진흥공사를 “농업인이 뽑은 올해의 도농교류상” 후보에 추천한 것이 기업부문 대상에 선정되어 마을과 공기업 모두의 경사로, 더 한층 가까운 사이가 되게 되었다.
12월8일 서울 양재동 aT센타에서 있었던 시상식에서 대한광업진흥공사(사장 박양수)가 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 농림부장관 표창장과 2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주인공은 강원도 영월군 도천2리 밧도내마을 이장인
이상진씨로, 지난 10월 20일 도농교류상 후보 추천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직접 작성하여 접수처인 농업기반공사에 제출했던
것.
이씨는 “도시와 농촌,농촌과 도시가 가족처럼 하나로 되어 동반성장하자면 눈에 안보이는 우월적 위치의 차별의식이 없어야만 가능하다”면서, “대한광업진흥공사 임직원들에게서는 형제와도 같은 따듯한 마음을 늘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무엇인가는 보답은 해야 되겠고, 마침 좋은 기회가 있어 이번에 추천한 것이 수상하게 되어 마을에서도 무척 기쁘다며, 오는 12월 15일에는 마을에서 자매결연 1주년 기념잔치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서울까지 올라 가 시상식에 참석한 이씨는 축하 꽃다발을 선물했다.
그 동안, 대한광업진흥공사는 2004년 12월9일
도천 2리 밧도내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이후, 장기 마을발전종합마스터플랜을 기획하여 현재 마을주민과 최종 조율단계에 있고, 농촌사랑예금통장에
공사운영비를 예치하여 이자금액의 0.1%를 지원(년 600여만원)하고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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