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혁신 정보화로 전국을 내 마을로 |
야심 찬 인터넷 강의 시작 |
작은 농촌마을에 머무르지 않고 전국을 내마을로 만들겠다는 야심 찬 인터넷 강의가 새해 들어
시작되었다.
농업인에게 여유 있는 시간인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1일 2시간씩 10일간 10명을 1강좌로 하여 연중 계속 실시하며, 인터넷을 능숙하게 활용하여 농촌농업과 가정경제활동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하기위해서이다. 특히, 이번에 실시되는 강의는 강원도지사 지정 정보화지도사인 이상진(현 영월군 주천면 도천2리 이장)씨가 자원봉사 강사로 나섰으며, 번영회원들이 도우미 역할을 해주고 있다. 심복규(사단법인 영월군주천면번영회 부회장)씨는 "농촌지역의 열악한 환경에서 행정관청에 의존하기보다는 주어진 여건을 탓하지 않고 스스로 개척해야 한다는 인식아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인터넷, 문화, 예술분야의 컨텐츠를 개발하여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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