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바닷가, 즐거움 2배
강원도 소방본부는 피서 절정기인 8월 20일까지 동해안 5개 해수욕장에서 소방관련 영화를 상영 한다
경포, 망상, 추암, 삼척, 속초해수욕장에서 저녁8시부터 밤 11시까지 상영되는 영상물은
래더49, 싸이렌, 리베라메, 볼케이노, 타워링, 분노의 역류, 단테스피크 등으로
시간과 횟수는 현지실정에 맞게 운영된다.
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일섭) 방호구조과 담당은 “피서객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영화를 보면서
안전의식을 높이는 소방영화관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올여름 동해안을 찾는 피서객은
낮에는 바다에서, 별빛 밤은 바닷가 영화로 마음껏 추억을 담을 수 있을 것 같다.
<별빛바다와 영화가 기다리는 동해안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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