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nvil.org

<속보>영월, 주민긴급대피령 해제

心 鄕 2006. 7. 17. 12:35

 

동강,주천강,평창강 수위,평소상태로 내려가

 

7월16일 오전 11시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하송리,덕포리 일대 침수위험지역 대피령이

17일 오전 9시  해제되었다.

영월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동강과 주천강, 평창강 수위가 밤사이에 내려가

평소보다 약간 높은 상태를 보이나 수해위험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밝혔다

 

한편, 영월군내에서도 강우량이 제일 많은 225mm의 비가 내린 어제(16일) 오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 주천강과, 주천면 판운리 평창강 수위가 한계지점까지 올라가

차량통행을 금지했었으나,

7월 17일 오전 11시 현재 수위가 평소상태로 내려가 차량통행이 이뤄지고 있으며,

영월군내 강우량은 다음과 같다

 강우량 현황(mm)/누계

읍 면

16일까지

17일06시

17일11시

영월읍

150

7

12

상동읍

163

6

9

중동면

186

6

10

하동면

180

6

10

북면

167

7

8

남면

154

8

12

서면

190

7

11

주천면

225

5

10

수주면

168

3

6

평 균

176 

 6

10


<7월 17일 오전 11시 현재,영월 주천 주천1교 주천강 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