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영월!, 서울에서 홍보전

“여름휴가 영월로 오세요”

 

동강과 서강 그리고 9개 읍면별 골 깊은 계곡 청정자연의 고장 영월에, 피서객유치를 위한 길거리 홍보가 서울에서 있었다.

 

박선규 군수와 영월군의회 정옥진 부의장,김호식, 장경재, 조정이 의원과 군청 실·과장 부인모임 한마음회 등 70여명은, 8월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명동에서 ‘웰컴 투~영월!’, ‘여름휴가는 영월로 오세요‘라면서 시민에게 영월관광안내책자와 홍보 팜플렛을 돌렸다.

 

서울시민들은,군수와 의회 의원들이 현수막을 들고 앞장선 모습에서 강원도 영월의 노력에 감동이라도 받은 듯 환호하면서 뜨거운 박수와 수인사를 받기도 했다.

 

이번 여름성수기 피서객 유치홍보전은 웰컴투영월추진협의회(회장 조장환)와 이벤트업체 공동 주관으로 청계천 임시무대에서 작은 공연도 펼쳐 도심의 뜨거운 열기도 식혀주었다

 

 

 

 

<"웰컴 투~영월! 여름휴가는 영월로 오세요"서울 홍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