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조사단 "최대한 빠른 결론 내리겠다"
지난 7월 중순에 발생한 강원도 집중호우 피해에 대하여 중앙부처와 강원도 합동조사단 실사가 마무리단계로, 강원도청 대회의실에서는 휴일도 없이 밤낮으로 집계작업 중이다.
175명이 동원된 합동실사에서 강원도는 44명(사망30, 실종14)의 인명피해와 2,499세대 6,373명의 이재민 발생과 주택
2,445동, 도로 247개소, 하천 1,180개소, 농경지 2,823ha, 농작물 6,219ha가 피해로 집계되었으며, 금액으로는 1조
5천여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되어, 이에 대한 산정작업 중이다.
도 방재복구과 복구총괄담당은 “피해 집계 결과에 따라 복구계획을 수립, 정부 심의에서 확정 통보를 받는 즉시 항구복구에 돌입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14일부터 20일 사이에 최대 시우량은 양양군 서면으로 7월 15일 오전 9시에서 10시까지 103mm가 쏟아져 내렸으며, 누적강우량에서는 횡성군에 910mm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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