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산 계곡축제,수주면 계곡축제, 피서객과 함께 어울려
8월의 첫째 주말을 맞아 마을 주민과 피서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즐거운 여름켐프 계곡축제가
영월군 중동면 직동리와 수주면 무릉리에서 열린다
제3회 영월 단풍산 계곡축제는 중동면 직동1리 자연휴양지에서 8월5일 낮 12시부터 시작되어
6일까지 보물찾기와 맨손 물고기잡기,품바공연, 빛모아 하모니, 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되며,
제8회 수주면 계곡축제는 주천강과 법흥천 합류지역인 요선정 강변에서 5일 밤8시 30분 개막식이 열린다.
주주면 청년회(회장 점삼진)는 지난 7월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여름철 휴가가족 한정 프로그램으로 기획,
60가족 250명이 가재잡기,꺽지잡기,감자케기,노래자랑과 삼행시 짓기와 여름밤 영화감상과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풍산계곡축제 개막식에는 영월군수(박선규), 고진국도의원,군의회의장(지창희),의원, 강분이 중동면장 ,실과장, 주민,피서객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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