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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은상과 장려상 입선

心 鄕 2006. 9. 13. 13:09

관광명품 인증마크 부여와 홍보 판촉지원

 

제9회 전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강원도 출품작이 은상과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어 강원관광 상품개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관광공사와 문광부가 공동으로 우리나라 관광기념품을 대표할만한 상품을 발굴하여 이를 육성하는 목적으로 개최된 공모전에서

장영미(강릉 운수공방)씨 출품작 단오부채가 은상인 문광부장관상을
김문숙(강릉 민속목공방)씨가 출품한 오죽과 시누대 호드기와
지유선(춘천 강원대)씨가 출품한 물고기주전자가 장려상을,
서은아(강릉 갤러리맷돌)씨가 출품한 둥굴레공예가 입선 선정되었다.

 

수상자 개인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수상업체는 생산자금이 지원되며, 한국관광명품 인증마크 부여와 여러 가지 홍보 및 판촉활동이 지원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11일 서울 코엑스 출품작 전시회 개막식장에서 개최되며, 같은 장소에서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일반에 공개 전시된다.

 

<은상 수상작 장영미(강릉 운수공방)씨의 단오부채>

 


<장려상 수상작 김문숙(강릉 민속목공방)씨의 오죽과 시누대 호드기>

 


<장려상 수상작 지유선(춘천 강원대)씨의 물고기주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