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 직원들 성금 456만원
물에 빠진 2명의 어린 초등학생을 구조한 후 숨진 김씨(인천시 서구 가정동) 유가족에게
위로의 성금이 전달되었다.
영월군청 직원들은, 지난 8월26일 오후 영월읍 문산리 동강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연에
456만원의 성금을 모금하여 9월 12일 김씨의 부인에게 전달하면서 위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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