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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큐텍크와 팔괴논공단지 입주 협약

心 鄕 2006. 9. 12. 17:54
내년 4월 준공 목표, 30명의 고용효과


(주)큐텍크가 영월 팔괴농공단지에 입주한다.

 

영월군은 9월 12일 오전 11시 군청 상황실에서

박선규 군수와 한길환 큐텍크 대표는 공장건립 입주협약서에 서명, 교환 하였다.

 

골프카와 잔디관리기계, 제설차 등을 조립 생산하는 큐텍크 회사는

1999년 설립되어 미국 텍스트론 사의 부품을 수입, 조립 생산하는 회사다.


신규 공장은 부지 7,118㎡에 2,314㎡(700평) 규모로 27억원을 투자하여

금년 10월중에 착공, 2007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장과 사무실을 신축하여

종업원 약 30여명을 고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전창호 경제정책과 기업유치담당은

 “팔괴 농공단지는 총사업비 국도비 및 군비 90억원을 투자하여 금년 8월에 준공하였으며,

조성규모는 143천㎡(43천평)로,

공장용지는 19개 블럭에 109천㎡(33천평)이며

분양예정가격은 1㎡당 45,370원(평당 150천원)으로 계속하여 분양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큐텍크 회사,영월 팔괴논공단지 입주 협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