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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산고을 제3회 예밀촌 포도축제 성황

心 鄕 2006. 9. 17. 20:52

탑푸르트 산고을 브랜드, 명품 포도재배에 한마음


영월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제3회 예밀촌 포도축제가 9월 16일 영월군 하동면 예밀2리 마을에서 열렸다.

 

영월군내 관련기관 단체장과 주민, 관광객들이 참석하여 하루 종일 성황을 이룬 포도축제는, 포도따기 체험, 포도 빨리먹기, 포도 투호, 노래자랑 등이 진행되어 마을잔치 분위기에서 흥겨운 하루가 되었다.

 

예밀촌 포도마을은, 지난 2004년도에 영월군 포도 명품화 마을로 선정된 후,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농촌발전에 발 벗고 나서서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마을로 들어오는 2km 도로변에 꽃길과 소공원을 조성하여,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는 머물고 싶은 마을로 변화되어있다.


또한, 특산품인 포도재배는 3년간 친환경(저농약)농산물로 정착 시켜, 2007년에는 탑푸르트 ‘산고을’ 브랜드로 명품포도를 재배하여, 영월을 대표하는 마을로 육성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제3회 예밀촌 포도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