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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상동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

心 鄕 2006. 9. 27. 16:29

4계절 게이트볼장에서 건강한 노년을 즐기세요

 

상동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기념 게이트볼대회가 9월27일 상동에서 열렸다.

 

각 읍면에서 20개팀 250여명이 참가하여, 서로간의 화합을 다지는 대회장에는, 박선규 영월군수, 지창희 군의회의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 및 노인 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상동게이트볼장은, 영월군이 1억2천만원의 예산으로  상동읍 내덕리 33-20번지에 건축규모 482㎡(157평)로 게이트볼장 1면, 대기실, 휴게실 등의 규모로 2005년 11월 24일 착공하여 오늘 준공하게 되었다.

 

이로써 영월군내 9개읍면지역 모두가 4계절 이용이 가능한 전천후게이트볼장을 건립하여 어른들의 건강증진과 친목도모에 기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