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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쌍용 환경살리기 위원회 구성

心 鄕 2006. 10. 12. 12:09

서면 쌍용5리 주민들, 환경파수꾼 활동


영월군 서면 쌍용리 시멘트생산공장에서 소각되고 있는 폐기물과

향후 하수슬러지 소각에 따른 환경오염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주민들이 위원회를 구성하고 환경파수꾼 활동에 나섰다.

 

서면 쌍용5리 주민들은 10월10일 마을회관에서 열린 회의에서,

위원회장(황인식 이장)과  임원 12명을 선임하고,

쌍용지역 8개리 이장들로 구성되어있는 ‘쌍용지역 주민협의회’ 위원으로 참석하는

이장의 활동에 필요한 각종 자료제공과 주민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로 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시멘트공장의 폐기물 소각문제는 관계법령 미비로 법제정에 필요한 활동을 추진하면서,

당장 시급한 대기오염과 분진공해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위원회 구성은 다음과 같다
 임원 : 13명 
     - 회  장 : 이장 황인식(당연직)
     - 부회장 : 김석동
     - 사무장 : 김영운(공해대책위원회 감사)
     - 위  원 : 고광준, 안창용, 김인수(쌍용주민협의회위원), 민병관(공해대책위원회 회장),

                   조남욱, 신기주, 조만식, 방언섭, 박형택, 김길수

서면 쌍용5리 주민들, 환경파수꾼 활동


영월군 서면 쌍용리 시멘트생산공장에서 소각되고 있는 폐기물과 향후 하수슬러지 소각에 따른 환경오염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주민들이 위원회를 구성하고 환경파수꾼 활동에 나섰다.

 

서면 쌍용5리 주민들은 10월10일 마을회관에서 열린 회의에서, 위원회장(황인식 이장)과  임원 12명을 선임하고, 쌍용지역 8개리 이장들로 구성되어있는 ‘쌍용지역 주민협의회’ 위원으로 참석하는 이장의 활동에 필요한 각종 자료제공과 주민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로 했다.

 

위원회 관계자는“시멘트공장의 폐기물 소각문제는 관계법령 미비로 법제정에 필요한 활동을 추진하면서, 당장 시급한 대기오염과 분진공해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위원회 구성은 다음과 같다
 임원 : 13명 
     - 회  장 : 이장 황인식(당연직)
     - 부회장 : 김석동
     - 사무장 : 김영운(공해대책위원회 감사)
     - 위  원 : 고광준, 안창용, 김인수(쌍용주민협의회위원),
                민병관(공해대책위원회 회장), 조남욱, 신기주,
                조만식, 방언섭, 박형택, 김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