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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 선정 현장심사

心 鄕 2006. 10. 15. 19:07

영월군내 3개마을은 15부터 2일간


새농어촌 건설운동 우수마을 선정을 위한 강원도의 현지 심사가 시작되었다

 

강원도는 각 시군이 자체평가 후, 도에 추천한 55개 마을에 대하여 지난 1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각 마을을 방문한다.
2006년도 심사에서는 새농촌건설운동을 시작한 47개마을과 우수마을로 선정 된지 5년이 경과한 마을 중에서 8개 대표 모델마을에 대하여 미래발전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심사한다.

 

도 농어촌개발팀 관계자는 “이번 현지 실사 평가를 바탕으로 30개 우수마을(28개 농촌마을2개 어촌마을)과 2개 대표 모델마을을 선정하여, 혁신역량사업비로 우수마을에는 5억원을, 대표모델마을에는 1억원을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지난 ‘99년부터 ’2005년까지 우수마을 115개 마을(농촌 107, 어촌 8)을 선정하여 575억원을 지원하였으며, 2004년부터는 우수마을로 선정된 후 5년이 지난 마을을 대상으로 대표모델마을을 선정, 4개 마을에 4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영월군이 추천한 3개 마을에 대한 심사는,

주천면 금마4리 바둑골마을(http://www.geumma.org/)은 15일 오전에,

남면 연당5리 승당마을(http://승당.com/) 은 15일 오후에,

하동면 예밀1리 김삿갓포도마을(http://yemil.woweb.net/index.html)은 16일에 있을 예정이다
 

<영월 주천 바둑골마을>

 


<영월 남면 승당마을>


<영월 하동 김삿갓포도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