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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경찰서 청사, 군민 문화공간으로 개방

心 鄕 2006. 10. 31. 17:11

동강마루와 별마루, 애용해 주세요^^


영월경찰서가 청사 내 강당과 회의실을 군민의 문화공간으로 개방, 많은 활용을 바라고 있다.

 

산뜻한 이미지로 시설을 대폭 개선한곳은,

2층 30석 규모의 소회의실과 3층 72석 규모의 대 강당으로, 평소 자체회의와 행사용으로 사용하던 장소를

탁자와 의자, 벽체와 천정, 조명시설, 디지털 영상용 빔 프로젝트 등의 시설을 갖추고,

3층에는 공연과 음악회를 위한 무대까지 설치되어 있다.

 

김상운 서장은 “고장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3층 대강당을 ‘동강마루‘로,

2층 회의실은 ’별마루‘ 로 이름 지었다” 며, “많이 애용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이번에 개방된 공간은 24시간 활용이 가능해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간단체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용신청과 문의는 영월경찰서 경무과. 전화 372-7000)
 


                                 <영월경찰서>


                        <군민 문화공간으로 개방된 동강마루>

 

 

    <개방된 2층 회의실, 별마루 로 이름 지어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