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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독거노인과 청소년 가장에 연탄 지원

心 鄕 2006. 11. 7. 16:25

영월소방서 주천119안전센터와 의용소방대

 

산불과 화재, 수해현장 등 고장에서 발생하는 재난현장에는 제일먼저 달려가는 영월소방서 주천119안전센터와 의용소방대가 사랑의 연탄을 지원해 주어 이웃들로부터 고마운 인사를 받고 있다.

 

주천119안전센터(소장 하성업) 직원들과 주천의용소방대(대장 한용길) 대원들은, 11월 7일 오후 2시 영월군 주천면 판운2리에서 홀로살고 있는 할머님 댁 등 독거노인 4가정과 청소년 가장 집에 연탄 500장씩 모두 2,500장을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이 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