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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주천면부녀회,김치에 정성 담아

心 鄕 2006. 11. 17. 12:25

26개리 마을에 전달할 김장김치 담그기 이틀째


영월군 주천면 26개리 마을별 경로당에 전달할 김장김치가 연 이틀째 만들어지고 있다.

 

주천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숙)는 11월16일부터 김장용 배추 500포기와 고춧가루 30kg, 무, 파 등 맛있는 양념에 부녀회원들의 정성도 함께 버무리고 있다.

한편, 17일 오전 11시 김치를 담그고 있는 주천복지회관을 찾아온 박선규 영월군수 부인, 강준원 자치행정과장 부인, 한용길 주천사랑봉사회장은 부녀회의 노고와 이웃을 위한 사랑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6개 마을에 전달할 김치를 만들고 있는 주천면부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