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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혼을 담은 수해복구 다짐

心 鄕 2006. 11. 23. 12:11

시공업체들 성실시공 결의


지난 7월에 발생한 영월지역의 수해복구공사에  ‘건설인 들의 혼을 담아 성실 시공하겠다’는

결의대회가 11월 23일 오전 11시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시공업체대표와 현장 대리인, 관계공무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로 발생한 수해피해 복구공사에 성실·완벽시공으로 반복피해를 방지하고

주민 생활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영월군의 수해복구공사는 모두 ▲222건에 57,813백만원으로 ,

△군도 22건/12,344백만원 △농어촌도로 17건/ 1,220백만원 △ 하천 30건/13,642백만원 

△소하천 39건/ 3,423백만원 △수리시설 20건/2,192백만원 △소규모시설 56건/ 8,162백만원

△상하수도 7건/1,419백만원 △기타 31건/15,411백만원 등이다.

 

성실시공을 위한 결의문
 2006년 7월 집중호우에 의하여 우리군은 많은 피해를 입어 주민의 안전과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성실하고 신속하게 시공함은 물론 부실공사를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신속한 복구로 주민의 불편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한다.
하나. 우리는 부실공사 없는 완벽한 시공에 최선을 다한다.
하나. 우리는 친환경 사업추진으로 자연경관 보전에 최선을 다한다.
하나. 우리는 투명한 건설행정 실천에 앞장선다.
하나. 우리는 설계도서에 의거 혼을 담은 시공으로 성실시공에 앞장선다.
하나. 우리는 건설인의 자부심을 갖고 명품영월 건설에 앞장선다.

      2006. 11. 23
시공업체 대표 엄주진.   감독공무원 대표 박성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