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운 서장, 각 가정방문 위로와 격려
영월경찰서가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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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운 서장은 12월 22일 영월군내 독거노인과 소년 소녀 가장 등, 100가구에 5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면서 위로와 격려하였다.
각 가정별로 20kg 쌀 1포대와 라면 1상자 씩 전달한 100가구(영월지구대 49가구 중동지구대 21가구 주천지구대 19가구 남면파출소 12가구)는,
영월경찰서가 독자적으로 선정한 가정으로, 사회복지분야에서 지원과 보살핌에 멀어져 있던 가정이어서
따뜻한 마음이 담긴 가정방문과 위문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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